여성의 힘 – 아이들에게 물려줄 품격과 지혜, 그리고 이 시대의 책임
한국 속담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인즉 여자의 한은 그만큼 애절하고 간곡함을 얘기하는 듯 합니다
성경에도 아담의 아내인 하와의 힘이 나옵니다 선악과를 먹고 자기 남편에게 주며..
신약성경에도 세례 요한의 목을 베게 했던 헤롯의 아내 헤로디아의 힘!
악한 왕 아합의 아내 이세벨의 선지자들의 목을 베게했던 힘!
한밤중에 과부가 자기의 원한을 풀기를 강청할때 그 여인의 강청에
악한 재판관이라도 반응하지 않겠냐는 주님의 가르침도 있습니다
하루 하루의 뉴스에도 여자로 인해 연류된 많은 사건과 문제들을 보게 됩니다 .
그 뿐 아니라 지금 현 세계에서도 미투라는 문제에 걸려 훌륭한 정치인, 연애인, 일반인들도 자신이 애써 쌓아
올린 명예를 실추시키고 중도에 하차하며 극단적 자살을 하고 가정을 파탄으로 치닫는 안타까운 상황들을
자주 보게됩니다 여자의 영향은 이렇도록 많은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범죄한 이후 해산의 수고라는 하나님의 분노속에
그래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어 주시는 하나님의 배려가 들어 있습니다
그 결과물로
여성은 생명을 잉태하고 키우는 중심에 있게 되었습니다 .
아무리 의학과 과학이 발달해도 남성이 아이를 잉태하는 규칙은 바뀌지 않습니다
여자는 아이를 낳고, 그 아기를 길러내는 일.
세상 그 무엇보다 위대하고 신비한 이 해산의 고통을 여자는 행복과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병원에서, 사회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누군가의 아픔을 감싸고, 눈물을 닦아주는 존재.
아이 하나가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그 곁에는 수많은 여성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내 며느리, 내 딸, 내 손녀에게 전하고 싶은 말
여성으로 태어나 살아내는 일은 때로는 고되고 외로운 길 입니다.
하지만 그 길 끝에서 누군가의 삶을 지켜낸 사람이 바로 여성입니다.
며늘아! 딸아! 손녀야!
네가 어떤 삶을 살든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렴.
당당하되 부드럽고, 강하되 따뜻하며, 배려하지만 자신을 잃지 않는 그런 멋진 여성이 되기를.
그 힘은 이미 여성인 네 안에 있단다.
엄마인 내가 그랬고 할머니가 그랬듯, 너도 삶을 살아내며 알아가게 될 거야 축복한단다 ~ ~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여성의 품격과 지혜
나는 아이들에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 그리고 더 중요한 삶을 지탱하는 태도와 마음을 지키는 품격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지키는 지혜
- 남의 말보다 자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용기
-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태도
-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느끼는 공감력
- 그리고 때로는 눈물조차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부드러움
이런 것들은 책으로 배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보여주는 삶, 살아내는 자세 속에서 전해지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 시대의 여성은 몇 개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지금 이 시대 여성들은 하루에 몇 가지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갈까요?
● 일터에선 성실한 직원 ● 집에서는 엄마이자 배우자 ● 때론 부모님의 간병인 ● 아이의 선생님이자 상담자
●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애쓰는 사람.
일을 해도, 안 해도 아이를 낳아도, 낳지 않아도 무언가를 끊임없이 ‘증명’해야만 하는 세상에서 여성들은 그저 존재만으로는 부족한 듯한 부담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버텨내고, 일어서고, 끝내 사랑을 선택합니다.
그 모든 역할을 감당하며도 웃을 줄 아는 사람. 그게 바로 여성의 힘 입니다
여성의 힘'이라는 주제 속에서도 범죄와 같은 부정적 양상을 다루는 방향
- 구조적 힘 vs 파괴적 힘
- “여성도 이제 사회 전반에서 강한 존재로 등장하고 있다. 이 힘은 긍정적인 방향(교육, 돌봄, 리더십)으로도 나타나지만, 때로는 범죄와 같은 부정적 양상으로도 발현된다.”
- 사회 변화에 따른 여성 범죄의 증가
- “여성의 사회 진출, 독립성 강화는 긍정적 흐름이지만 동시에 분노, 고립,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범죄 양상도 함께 늘고 있다. 이 또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여성의 힘'의 그림자다.”
- 힘의 균형을 위한 성찰
- “여성의 힘은 단지 보호받는 대상이 아닌, 사회를 바꾸는 에너지다. 그러나 힘은 방향을 잘못 잡으면 파괴를 낳을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품격 있는 힘'을 고민할 때다.”
즉, 여성의 힘을 다룬다고 해서 아름답고 착한 이야기만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현실을 직시하고, 그 안에서 진짜 의미 있는 힘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훨씬 깊은 이야기가 됩니다.
1. 강력범죄 피해 통계:
- 흉악범죄 피해자 중 여성 비율: 2021년 기준으로 살인, 강도, 방화, 성폭력 등 흉악범죄 피해자 중 여성은 28,228명으로, 전체 피해자의 약 84%를 차지합니다. 이는 성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주로 여성인 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한겨레+2성인지통계시스템+2이선옥닷컴+2
- 폭력범죄 피해자 중 여성 비율: 같은 해 폭행, 상해, 협박 등 폭력범죄 피해자 중 여성은 180,460명으로, 전체 피해자의 약 43%를 차지합니다. 남성 피해자가 더 많지만, 여성 피해자 수도 상당한 비중을 보입니다. 경향신문+3성인지통계시스템+3이선옥닷컴+3
2. 성폭력 범죄 피해 통계:
- 성폭력 피해자의 성별 비율: 2023년 기준으로 강간 범죄의 피해자 중 여성은 97.8%, 남성은 2.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성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음을 보여줍니다. 이선옥닷컴+1경찰청+1
3. 친밀한 관계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
- 2024년 통계: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 의해 최소 181명의 여성이 살해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살인미수 등으로 살아남은 여성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555명에 달합니다. 이는 최소 15.8시간마다 1명의 여성이 이러한 위험에 처했음을 의미합니다. 한겨레21+2여성뉴스+2핫라인+2
4. 살인 범죄 피해자의 성별 비율:
- 2016~2020년 통계: 이 기간 동안 살인 범죄로 숨진 피해자는 총 3,142명이며, 이 중 남성이 1,701명, 여성이 1,441명으로 남성 피해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살인기수'로만 보면 여성 피해자가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한겨레21+1한겨레+1
이러한 통계는 여성들이 특정 범죄 유형에서 높은 피해 비율을 보이며, 특히 성폭력 및 친밀한 관계에서의 범죄에 취약함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기위한 정책은 뭐가 있을까요?
1. 예방을 위한 정책
● 성인지 교육 강화
- 학교 및 직장 내 성폭력 예방 교육 의무화
-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 내 젠더감수성 교육 확대
● 여성 대상 범죄 감시 강화
- 스마트 가로등, CCTV 확대 설치, 골목길 안심비상벨 운영
- 스마트워치(스마트 안심이) 배포: 위급 상황 시 경찰에 자동 신고
● 디지털 성범죄 예방
- 온라인 모니터링 강화, AI를 활용한 불법촬영물 탐지
- 텔레그램, SNS 등 해외 플랫폼과 협조 체계 구축
2. 피해자 보호 정책
● 여성폭력방지법 (2018년 제정)
- 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온라인 폭력 등 모든 여성폭력에 대응하는 통합법률
●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
- 해바라기센터: 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상담, 치료, 법률 등)
- 쉼터, 긴급보호소: 가정폭력·데이트폭력 피해자 보호
● 신변보호 프로그램
- 경찰의 신변보호 요청 시스템, 접근금지 조치, 전담경찰관 배치
3. 가해자 처벌 강화
● 스토킹처벌법 시행 (2021년)
- 스토킹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형사처벌 가능
- 반의사불벌죄 제외: 피해자의 용서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 가능
● 전자발찌 부착 확대
- 성폭력·가정폭력 재범 우려자 대상
- 위치추적 및 접근 차단 목적
4. 사회 인식 개선 캠페인
● ‘디지털 성범죄 OUT’ 캠페인
- 온라인 불법촬영, 리벤지 포르노 반대 운동
● ‘데이트 폭력은 사랑이 아닙니다’ 캠페인
-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사적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 젠더 기반 폭력 근절을 위한 협치 강화
- 여성가족부, 경찰청, 교육부, 지자체 등이 협업하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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